어린 시절
내 눈과 귀를 쏙~ 사로잡아 버린
그 뮤직비디오와 어여쁜 음성~
바로 AHA - Take on me
아하의 시작과 끝은 모두! 모튼 해킷이었다!
(59년생이면 만 61세..ㅠㅠㅠ
우리나라에선 환갑 넘긴 나이로구나~ )
영어를 모르던 어린 시절에 들었던 지라..
들리는 대로 받아적어서 찢어지도록 따라 부르고 들었다.
토킹어웨이... 아돈너하우와... 아임투세이야
테이콘미! 테익미온! 아비고! 프러데이어투~
뭐 이런식으로 불렀었드랬다!! ㅋㅋㅋㅋㅋㅋ
바로 이 뮤비다!!!!
유튜브 11억 조회수의 기염!!!
근데 찾아보니!!! 3년전에 이렇게 언플러그드로 뭉쳤었다니!!!
그 음성 여전하고~
꽃중년 미모 역시 여전하구나~
오늘은 날 좀 픽해줘~ 열심히 들어보자!!!
옛감성도 좋고... 세련된 듯 갬성돋는 언플러그드도 좋고....
'
'테레비 세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TV 프로그램] 싱어게인 29호를 눈여겨 보는 이유!! (0) | 2021.01.17 |
---|---|
[윤스테이] 2회를 본 아줌마의 불편함... (0) | 2021.01.16 |
[노래 가사] 보라빛 엽서 (0) | 2020.10.05 |
[노래 가사] 업타운 _ 다시 만나줘 (0) | 2020.06.29 |
[노래 가사] 사랑하는 우리 (0) | 2020.06.0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