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시세끼
아니..TV의 삼시세끼 말고.. 우리집 삼시세끼 말이에요...ㅠㅠ 남편은 계란을 못 먹습니다. 아이는 버섯을 못 먹습니다. 아아아아아악~~~~ 참고로 전 요리에 그닥 취미가 없습니다. 그러니 줄어드는 것은,,,,, 쌀. 쌀. 쌀!!!! 네.. 국에다 말아 먹고, 찌개에 섞어 먹고, 김 싸먹고, 맨날 밥만 줄어들어요!! 더구나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밥을 엄청 많~~~~~~~~~~이 먹었습니다. 살은 살대로 찌고~ 쌀은 쌀대로 줄고~ 비상식량은 늘 쟁여둬라~ 그건 라면, 참치얘기구요.. 쌀은 필수식량 아닙니까!!! 코로나 때문에 사재기 열풍이 잠시 찔끔 있었지만, 우리나라는 택배강국 아입니까!!!!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~~~~ 곡식창고 쌀 떨어지게 하지 말라는 엄마의 말씀을 받자와~ 정기배송을 시켜보려고 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