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참 좋아라 했다.
애기애기 시절에 TV 속.. <젊음의 행진> 내지는 <영11>이었던 것 같다..
(연식이 나오는구먼...ㅋㅋ)
어떤 잘생긴 가수 아저씨를 봤는데...
"저 아저씨가 왜 나를 계속 따라보며 노래를 할까"
생각을 했더라는...
그저 그 아저씨는 카메라를 보며 노래를 했을 뿐인데..ㅋㅋ
그 가수는 조하문 씨였고...
그 때 부른 노래는 이 노래였다.
1987년곡....
사랑하는 우리
- 조하문
사랑하는 우리를 그 누구가
둘이라고 느끼게 하였는가
기도하는 우리는 예전처럼
아무 걱정도 없는 우리의 얼굴
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
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
사랑하는 우리를 그 무엇이
둘이라고 느끼게 하였는가
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
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.
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
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~
비가 오니 괜히 옛날 노래가 땡긴다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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